몇개월전에 사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상당히 많은 사진을 만들었는데 멤버모두 웃고있는모습이 보기좋아 포스팅해봅니다.

어떤단체던지 항상 좋은일만 있으라는 법은없죠.

같이웃다가 , 같이싸우다가 늘 반복입니다.

너무 가족같다보니 어떤때는 정도를 넘어설때가 있는데 , 가끔씩 서로가 뮤지션

임을 잊어버리는것 같습니다.  함께있을때는 그저 가족과 같지만 사실 따로

떨어뜨려놓고 보면 개개인이 훌륭한 뮤지션임을 서로 인지하고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크래쉬 뿐만이 아닌 다른 밴드나 단체에도 적용되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너무나 편해지면 실수하는 그런것들 이겠죠.


어쨋거나  멤버들 모두가 서로  늘 즐거운 분위기로

작업할수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서로간의 노력없이는  얻어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크래쉬 같이 15년이상 함께(물론 저는 재투입입니다만) 작업을 해오는것은

정말 대단한일 같습니다.  저를 제외한 흥찬,용욱,재용 에게 "당신들은 정말 대단해"

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도 재투입되었으니 더불어 대단한 크래쉬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언젠가 강호동 아저씨가 "크래쉬여 영원하라~" 라고 소리치는 소리를

들어볼수있는날이 올까요?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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